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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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지역 의료기관과 맞손… "의료공백 없는 안전망 구축"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이사장 최정웅)이 지난 15일 지역 협력의료기관 실무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의료공백 해소 및 신속한 의료 전달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의료계의 화두인 '의료공백' 우려 속에서, 지역 의료의 최일선을 담당하는 1차 의료기관(병·의원)과의 공고한 협력 체계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경덕내과 신경덕 원장을 비롯해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 내 27개 병·의원에서 총 37명의 실무 담당자가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응급·중증 환자의 신속한 전원(Fast-Track) 시스템 구축 ▲진료 의뢰·회송 시범사업의 구체적 절차 및 방법 안내 ▲진료 정보 교류 활성화 등 지역 완결형 의료 체계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1차 의료기관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환자가 발생했을 때, 2차 병원인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으로 지체 없이 연결되는 시스템이야말로 의료공백을 메우는 핵심 열쇠라는 데 공감했다. 특히, 치료가 끝난 환자를 다시 지역 의원으로 돌려보내는 '회송 시스템'을 강화해, 지역 병·의원들이 상생할 수 있는 의료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경덕내과 신경덕 원장은 "지역 의료기관 간의 긴밀한 소통은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병원들이 하나의 팀처럼 움직여 주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지역 의료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은 단순한 업무 제휴를 넘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공공성 강화와 책임감을 갖고, 협력 병·의원들과 함께 빈틈없는 필수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병·의원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의료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