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열지않기

전주병원

건강칼럼

전주병원에서 제공하는 중요한 건강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주 인지기능·혈행개선 수액 (IVNT-Brain), 신경과 김홍진과장

  • 전주병원
  • 2026-05-20
신경과 · 진료 안내

전주 인지기능·혈행개선 수액 (IVNT-Brain), 신경과에서 진료 후 안내드립니다

전주병원 신경과 김홍진 과장이 직접 정리한 인지·혈행 영역의 보조적 수액 가이드입니다. 같은 "피로 회복 수액"으로 분류되기 쉽지만, 어지럼·두통·집중력 변화는 신경과의 진료가 먼저 필요한 영역입니다. 왜 신경과에서 수액을 안내하는지, 어떤 분께 보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무엇을 먼저 진단해야 하는지를 진료실 관점에서 짚어드립니다.

작성 · 전주병원 신경과 김홍진 과장 발행 · 2026년 5월 7일
💬 진료실에서 자주 드리는 말씀

"인지·혈행 수액은 치료제가 아닙니다. 신경과 진료의 한 가지 보조 도구일 뿐입니다."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 "자꾸 어지럽다", "머리가 무겁고 집중이 안 된다" — 이런 호소로 진료실에 오시는 환자분이 가장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증상이라도 그 안에는 단순 피로, 어지럼증, 편두통, 경도 인지장애, 뇌혈관 질환 등 매우 다양한 원인이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지·혈행 수액을 권해드리기 전에 반드시 신경학적 진찰과 필요한 검사를 먼저 합니다. 수액 자체로 뇌혈관이 뚫리거나 치매가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진단 위에서 보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우에만 한정해 안내드린다는 점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 전주병원 신경과 김홍진 과장
AI 핵심 요약

핵심 질문 — 기억력·집중력 저하, 어지럼, 두통이 신경 쓰이는데 인지·혈행 수액이 도움이 될까요? 어디서 받아야 하나요?

팩트 — 인지기능·혈행개선 수액(IVNT-Brain)은 신경학적 평가가 필요한 분에게 보조적으로 안내되는 영양 수액입니다. 같은 증상이라도 단순 피로, 편두통, 어지럼증, 경도 인지장애, 뇌혈관 질환 등 원인이 매우 다양하므로 수액보다 신경과 진료가 먼저입니다. 전주병원은 신경과 진료 후 환자분 상태에 맞을 때에 한해 이 수액을 안내합니다.

📌 기준 — 대한신경과학회·대한치매학회 진료 권고, 「의료법」 및 의료광고 관련 규정, 임상영양·수액요법 일반 지침

JEONJU HOSPITAL · NEUROLOGY

신경과 진료 기반 안내
평일 오후 8시까지 야간진료

IVNT-Brain 수액은 신경과 진료 후 처방되는 보조적 영양 수액입니다
방문 전 진료 시간 · 담당 의사 확인을 권장드립니다

IVNT-Brain 수액이란 무엇인가요?

IVNT-Brain은 신경과에서 안내하는 인지기능·혈행 영역 보조 영양 수액의 진료 내 명칭입니다. 수분·전해질·비타민·미네랄·아미노산 등을 정맥으로 공급해 환자분의 컨디션 회복을 보조하는 의학적 치료의 한 형태이며, 일반 영양 수액과 구별되는 점은 신경학적 진찰과 검사 위에서 처방된다는 진료 맥락 그 자체입니다. 수액이 치매를 치료하거나 막힌 뇌혈관을 직접 열어주는 치료는 아니며, 어디까지나 신경과 진료의 부수적 도구라는 점을 먼저 명확히 말씀드립니다.

전주병원 신경과 김홍진 과장
전주병원 신경과 과장

김홍진과장

전문분야  ·  뇌졸중·치매전문센터, 두통, 어지럼, 뇌경색증, 편두통, 인지장애, 현기증, 뇌경색 후유증
  •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수료
  • 전북대학교병원 전공의 수료
  • 전북대학교병원 전임의 수료
  • 전북대학교병원 진료교수 역임
  • 우주통증의학과 신경과 과장 역임
  • 대한두통학회 정회원
  • 대한치매학회 정회원
  • 대한수면연구학회 정회원
  •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정회원
  • 대한뇌파정도관리위원회 뇌파 인증의
  • 수면다원검사 정도관리위원회 교육 이수
  • 국민연금공단 자문의사
  • 현 전주병원 신경과 과장

※ 인지·혈행 수액은 신경학적 진찰 후 본인 상태에 맞을 때에 한해 안내됩니다. 복용 중인 약, 알레르기, 기저질환(심장·신장·간 질환, 당뇨, 뇌혈관 질환력)을 미리 알려주셔야 안전한 처방이 가능합니다.

STEP01

왜 인지·혈행 수액은 신경과에서 안내해야 하나요?

"피로 회복 수액을 맞으러 왔는데, 듣고 보니 어지럼·두통·기억력 변화 얘기를 한참 하시던" 환자분께, 진료실에서 가장 먼저 드리는 말씀이 "그 증상은 신경과 진찰부터 받아보셔야 합니다"입니다.

같은 영양 수액이라도 인지·혈행 영역을 다루는 수액은 "무엇을 보조하려는지"가 신경학적 영역이라는 점에서 다릅니다. 어지럼·두통·집중력 저하·기억력 변화는 단순 피로가 아니라 신경과 영역의 진찰이 먼저 필요한 호소들입니다. 그래서 이 수액은 진료실 밖의 메뉴가 아니라, 신경과 진료의 일부로 안내되어야 합니다.

신경과 진료 기반 수액의 3가지 차이

PILLAR 01
신경학적 평가 우선

증상이 단순 피로인지, 어지럼증·편두통·인지장애 등 진단이 필요한 상태인지 먼저 가립니다. 수액보다 진단이 먼저입니다.

PILLAR 02
검사 적응증 판단

필요시 뇌 MRI·뇌혈관 검사·인지기능검사·뇌파·수면검사 등을 안내합니다. 이 단계가 수액 처방의 전제입니다.

PILLAR 03
보조적 영양 수액 안내

진찰 결과 수액 보조가 적합하다고 판단된 환자분께만 IVNT-Brain을 안내합니다. 모든 환자분께 권하는 치료가 아닙니다.

왜 "수액 먼저"가 위험한가요?

인지·혈행 영역의 증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수액으로 컨디션이 잠시 나아지는 것"입니다. 어지럼이 잠깐 가라앉고 머리가 가벼워진 듯하면 환자분은 "괜찮아졌다"고 생각하시지만, 그 시간 동안 정작 필요한 뇌혈관·뇌신경 평가는 미뤄집니다. 예를 들어 뇌혈관이 좁아져 발생하는 어지럼·두통이라면 정밀 검사와 약물·시술이 필요하지, 수액으로 해결되는 영역이 아닙니다. 진단이 먼저라는 원칙이 이 영역에서는 특히 중요합니다.

💬 진료실 한 마디

"'머리가 무거우니 영양 수액 한 번 맞자'는 마음을 진료실에서 자주 만납니다. 그 마음을 무시하지는 않지만, 같은 자리에서 신경학적 진찰을 한 번만 함께 해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게 숨어 있지 않은지 봐드리고, 그 위에서 수액 여부를 함께 결정해 드립니다."

인지·혈행 영역의 수액은 신경학적 진찰과 검사 위에서만 안내되며, 수액 자체가 치료가 아니라 신경과 진료의 보조 도구라는 점이 가장 중요한 차이입니다.

STEP02

어떤 분께 보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나요?

"비슷한 증상으로 진료실에 오시는 환자분도, 결국 처방은 사람마다 달라집니다." 같은 호소가 다른 진단으로 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인지·혈행 영역 수액이 보조적으로 안내될 수 있는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만 아래 항목에 해당된다고 모두 수액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며, 진료를 통해 본인 상태가 수액 보조에 적합한지 결정됩니다. 또한 진단이 필요한 상태일 경우 수액보다 정밀 검사가 먼저입니다.

CARE 01
만성 피로 + 인지 부담

예: 과중한 업무로 집중력 저하를 호소하는 분

과로·수면 부족이 누적되어 컨디션이 떨어진 분 중, 신경학적 평가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는 분께 보조적으로 안내됩니다.

CARE 02
어지럼·머리 무거움

예: 일과 후 어지럼·두중감을 호소하는 분

어지럼증 진단과 평가 후 원인이 명확히 가려진 상태에서, 회복기 컨디션 회복을 보조하기 위해 안내될 수 있습니다.

CARE 03
두통 회복기

예: 편두통·긴장형 두통 진단 후 컨디션 저하기

두통 진단·약물치료가 진행 중인 환자분이 발작 후 회복기에 수분·영양 보충 차원에서 안내될 수 있습니다.

CARE 04
뇌혈관 질환 회복기

예: 뇌경색 후유증 외래 추적 중인 환자분

신경과 외래에서 뇌혈관 질환 관리가 이루어지는 환자분께, 회복기의 보조적 영양 공급으로 안내될 수 있습니다.

"이 수액이 효과가 있을까?"보다 먼저 물어야 할 것

진료실에서 환자분이 가장 자주 하시는 질문이 "이 수액이 효과가 있을까요?"입니다. 그러나 더 먼저 물어야 할 것은 "내 증상의 원인이 무엇인지"입니다. 같은 어지럼도 양성 발작성 체위성 어지럼증(BPPV), 전정 신경염, 편두통성 어지럼, 뇌혈관 질환에서 비롯된 어지럼이 모두 다른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이 진단이 가려진 다음에야 수액의 역할이 정해집니다.

💬 진료실 한 마디

"같은 호소로 오신 두 환자분께서, 한 분은 수액 보조가 적합한 회복기이고 다른 한 분은 즉시 뇌 MRI가 필요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두 분 모두에게 '이 수액은 됩니다, 안 됩니다'를 글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진료실에서 함께 결정하는 절차가 꼭 필요합니다."

같은 어지럼·두통·집중력 변화도 진단이 다르면 치료가 다르고, 수액이 보조 도구로 안내될 수 있는지도 환자분의 진단과 상태에 따라 결정됩니다.

STEP03

신경과 진료와 수액은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

"수액 한 번 받으러 가는 건 줄 알았는데, 진료실에서 진찰을 자세히 받게 되어 처음엔 좀 놀랐다"고 하시는 환자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순서가 안전과 정확성의 핵심입니다.

인지·혈행 영역 수액은 다음 절차로 진행됩니다. 검사 단계는 환자분 상태에 따라 생략되거나 추가될 수 있습니다.

STEP 01
접수·신경학적 면담

증상 시작 시점, 양상, 동반 증상, 가족력, 복용 약물, 기저질환을 자세히 청취합니다.

STEP 02
신경학적 진찰

의식·언어·운동·감각·소뇌·뇌신경 진찰을 시행해 신경학적 이상 유무를 평가합니다.

STEP 03
필요 검사 안내

필요시 뇌 MRI·뇌혈관 검사, 인지기능검사, 뇌파, 어지럼증 검사, 수면 검사 등을 안내합니다.

STEP 04
진단·치료 계획

진단이 가려지면 우선 필요한 치료(약물·생활관리·전문 검사)를 결정합니다.

STEP 05
수액 보조 적합성 판단

진단과 상태가 수액 보조에 적합한 경우에 한해 인지·혈행 수액(IVNT-Brain)을 안내합니다.

STEP 06
수액 투여·관찰·귀가

편안한 자세로 정맥 투여하며 보통 30분~1시간 소요됩니다. 이상 반응 관찰 후 귀가하십니다.

수액 받기 전 — 꼭 알려주셔야 할 것

  • 뇌혈관 질환력 — 뇌경색·뇌출혈·일과성 허혈발작(TIA) 병력
  • 심장·신장·간 질환 — 수액량 조절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 당뇨·고혈압 — 수액 종류 선택에 영향을 줍니다.
  • 항혈전제 복용 — 아스피린·항응고제 등 복용 여부를 알려주십시오.
  • 알레르기 경험 — 과거 수액·항생제·조영제 반응이 있었다면 알려주십시오.
  • 임신 가능성 — 사용 가능한 약제가 달라집니다.
💬 진료실 한 마디

"신경과 진료가 길어지는 것을 부담스러워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러나 신경학적 진찰은 한 분당 몇 분만 더 들이면 큰 위험을 미리 가려낼 수 있는 작업입니다. 같은 시간을 들여 수액만 맞고 가시는 것보다, 진찰을 함께 받으시는 것이 환자분께 훨씬 큰 도움이 됩니다."

인지·혈행 영역 수액은 신경학적 면담·진찰·필요 검사·진단·치료 계획이라는 절차 위에서 적합하다고 판단된 분께만 보조적으로 안내됩니다.

STEP04

수액보다 즉시 진료가 먼저인 신경학적 신호

"어지럽고 머리가 아파서 영양 수액이나 한 번 맞으려 했다"는 환자분이, 진찰 직후 뇌졸중이 의심되어 응급실로 이송되었던 일이 진료실에서 드물지 않습니다. 그 차이가 환자분의 평생을 가릅니다.

다음 신호가 있으시면 인지·혈행 수액으로 증상을 덮지 마시고, 시간을 지체하지 마시고 응급실로 가시거나 즉시 신경과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특히 뇌졸중은 발생 후 빨리 도착할수록 후유증을 줄일 수 있는 응급 질환입니다.

F.A.S.T. — 뇌졸중 의심 시 즉시 응급실

F
Face · 얼굴
한쪽 얼굴이 처지거나 비뚤어짐
A
Arms · 팔
한쪽 팔에 갑자기 힘이 빠짐
S
Speech · 말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말이 안 나옴
T
Time · 시간
즉시 119 · 응급실 — 골든타임이 중요

수액 전에 신경과 진료가 먼저인 신호

갑자기 시작된 한쪽 얼굴·팔·다리의 힘 빠짐 또는 마비감
갑자기 시작된 어눌한 발음, 말이 안 나옴, 말 이해 어려움
평소와 다른 극심한 두통이 갑자기 시작될 때
의식 변화, 멍해짐, 갑자기 사람을 못 알아봄
한쪽으로 자꾸 쓰러질 듯 어지러우며 균형이 안 잡힘
시야가 갑자기 흐려지거나 한쪽이 안 보임
갑자기 시작된 사물이 둘로 보이는 복시
최근 며칠 사이 급격히 진행된 인지·언어 변화

이런 신호는 뇌졸중·일과성 허혈발작(TIA)·뇌출혈·뇌염 등 시간이 결정적인 응급 신경 질환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수액이 도움이 되는 영역이 아니라, 신경학적 응급 평가와 정밀 검사가 즉시 필요한 상태입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응급실로 가시거나, 119를 부르시는 것이 가장 안전한 선택입니다.

💬 진료실 한 마디

"뇌졸중은 1분이 후유증의 크기를 가르는 질환입니다. '조금만 누워 있다 가자' 하시면 안 됩니다. 같은 1시간을 어디서 보내느냐가 환자분의 평생을 결정합니다. 위 신호가 있으시면 수액 생각 마시고 응급실로 가시거나 119에 전화해 주십시오."

인지·혈행 영역의 응급 신경 신호는 수액으로 가려질 수 없는 영역이며, F.A.S.T. 신호나 갑작스러운 극심한 두통·의식 변화 시에는 망설이지 말고 즉시 응급실로 가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STEP05

신경과 외래·평일 야간진료, 어떻게 이용하나요?

"낮에는 시간이 안 나서 신경과 진료를 미뤄왔다"고 하시는 직장인 환자분을 위해, 전주병원은 평일 오후 8시까지 야간진료를 운영합니다.

퇴근 후 신경과 진료가 어려우셨던 분들을 위해, 평일 저녁 시간대에 진료와 (적합한 경우) 인지·혈행 수액을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경과 진료·수액 이용 안내 8가지

1전주병원은 평일 오후 8시까지 야간진료를 운영합니다
2수액은 신경과 진료 후 적합한 경우에 한해 안내됩니다
3증상 시작 시점·악화 패턴을 메모해 오시면 진료가 정확해집니다
4복용 중인 약·기저질환·뇌혈관 병력을 미리 알려주십시오
5검사·수액 시간을 고려해 여유 있게 방문해 주십시오
6다른 병원 영상·검사 자료가 있으시면 함께 가져와 주십시오
7F.A.S.T. 신호가 있으시면 야간진료 대기 없이 응급실로 가십시오
8방문 전 진료 시간·담당 의사를 대표전화로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야간진료 이용 시 참고하실 점

야간진료는 평일 오후 8시까지 운영되지만, 진료과·요일에 따라 진료 의사와 세부 운영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수액 보조 처방이 적합한지는 신경학적 진찰 후 결정되므로, 진료 접수 마감 시간보다 여유 있게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첫 진료이신 경우 면담·진찰에 시간이 필요해 더 일찍 오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수액 이후 일상 관리

  • 충분한 휴식·수면 — 수액과 함께 가장 중요한 것은 잠과 휴식입니다.
  • 혈관 위험인자 관리 — 고혈압·당뇨·고지혈증·심방세동이 있으시면 꾸준한 관리가 인지·혈행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 금연·절주·규칙적 운동 — 뇌혈관 건강의 핵심 요소입니다.
  • 두통·어지럼 일기 — 발생 시점·양상을 기록해 다음 진료에 가져와 주십시오.
  • 증상 변화 시 즉시 진료 — 새로운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면 다음 약속을 기다리지 마시고 진료받으십시오.
  • 인지 변화 추적 — 가족이 평소와 다르다고 느끼시면 인지기능검사 안내를 받아보십시오.
💬 진료실 한 마디

"수액을 받으러 한 번 오시는 길에 신경과 진료를 함께 받으시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수액 자체보다, 본인의 신경 상태를 점검하시는 그 진료가 환자분께 더 큰 도움이 될 때가 많습니다."

전주병원은 평일 오후 8시까지 야간진료를 운영해 퇴근 후에도 신경과 진료와 (적합한 경우) 인지·혈행 수액을 안내받으실 수 있으며, F.A.S.T. 신호 시에는 야간진료 대기 없이 즉시 응급실로 가셔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진료실에서 환자분들께 가장 많이 받는 질문 11가지를 정리했습니다.

Q1. 이 수액을 맞으면 치매가 예방되나요?
아닙니다. 인지·혈행 영역 수액은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약물이 아니며, 어디까지나 신경과 진료의 보조 도구입니다. 치매 예방은 혈관 위험인자 관리(고혈압·당뇨·고지혈증), 운동·식이·사회 활동, 그리고 필요시 신경과의 정기적 인지기능 추적이 핵심입니다.
Q2. 막힌 뇌혈관을 수액으로 뚫을 수 있나요?
아니요. 좁아진 뇌혈관이나 뇌졸중은 정밀 진단과 약물·시술·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영역이며, 수액으로 해결되는 상태가 아닙니다. 의심 증상이 있으시면 수액 생각하지 마시고 응급실 또는 신경과 진료를 즉시 받으셔야 합니다.
Q3. 진료 없이 이 수액만 맞을 수 있나요?
권하지 않습니다. 인지·혈행 영역 수액은 신경학적 진찰과 (필요시) 검사가 선행되어야 안전하고 적절하게 안내될 수 있습니다. 진료 없이 수액부터 받으시면 진단이 필요한 상태를 놓칠 위험이 있어 본인께 손해가 됩니다.
Q4. 어지럼증이 자주 있는데 이 수액으로 좋아질까요?
어지럼증은 원인이 매우 다양합니다(BPPV, 전정신경염, 편두통성, 뇌혈관성, 자율신경 문제 등). 원인에 따라 치료가 완전히 달라지며, 수액은 진단 후 일부 환자분께 회복 보조로 안내될 수 있을 뿐 어지럼증 자체를 치료하지는 않습니다. 진료를 먼저 받으셔야 합니다.
Q5. 두통이 잦은데 이 수액이 도움이 되나요?
두통의 종류와 진단에 따라 다릅니다. 편두통·긴장형 두통은 약물치료와 생활관리가 중심이며, 수액은 진단된 환자분의 회복기 컨디션 보조로 안내될 수 있습니다. 새로 시작된 극심한 두통이나 평소와 다른 양상의 두통이면 수액보다 먼저 진찰을 받으십시오.
Q6. 뇌경색을 앓은 적이 있는데 이 수액을 받아도 되나요?
담당 신경과 진료에서 결정됩니다. 항혈전제 복용 여부, 신장·심장 기능, 혈관 위험인자 관리 상태 등 고려해야 할 점이 많습니다. 본인의 진료 의사와 상의 없이 다른 곳에서 수액을 받으시지 마시고, 진료실에서 함께 결정하시기를 권합니다.
Q7. 부작용은 없나요?
대부분 안전하지만 주사 부위 통증·부기, 드물게 알레르기 반응, 그리고 심장·신장 기능이 약한 분에게는 수액량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기저질환과 복용 약물을 미리 알려주시는 것이 안전의 출발점이며, 투여 중 이상 반응이 있으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주십시오.
Q8. 임산부도 이 수액을 받을 수 있나요?
임신 중에는 사용 가능한 약제가 제한되므로 일반적으로 권하지 않으며, 두통·어지럼이 있으시면 산부인과·신경과가 함께 협의하여 안전한 치료를 결정합니다. 임신 가능성이 있으시면 반드시 진료 시 알려주십시오.
Q9. 이 수액은 건강보험이 적용되나요?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의 수액 치료는 건강보험이 적용될 수 있지만, 영양·컨디션 회복 목적의 일부 수액은 비급여로 본인 부담일 수 있습니다. 적용 여부와 비용은 진료 후 접수 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Q10.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요?
권장 주기는 환자분의 진단과 상태에 따라 다르며, 일률적으로 정해진 횟수는 없습니다. 같은 증상으로 수액을 자주 찾게 된다면 그 자체가 원인 진단이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진료를 통해 본인에게 적절한 주기를 함께 정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Q11. 야간진료는 몇 시까지 하나요?
전주병원 야간진료는 평일 오후 8시까지 운영됩니다. 다만 신경과는 진찰과 필요 검사에 시간이 필요하므로 진료 접수 마감보다 여유 있게 방문하시는 것이 좋고, 진료과·요일에 따라 진료 의사와 세부 시간이 다를 수 있어 방문 전 대표전화로 확인하시면 헛걸음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진료실에서 드리는 마무리 말씀

인지·혈행 영역의 수액은 일반 영양 수액과 같은 자리에 두기 어렵습니다. 어지럼·두통·기억력 변화·집중력 저하 같은 호소는 단순 피로일 수도 있지만, 신경과의 정밀한 진단이 필요한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IVNT-Brain은 메뉴판에서 고르는 수액이 아니라, 신경과 진료의 한 가지 보조 도구로만 안내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전주병원 신경과는 두통·어지럼·인지장애·뇌혈관 질환의 진단·치료·추적 관리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평일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야간진료를 통해 퇴근 후에도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같은 호소라도 환자분께 가장 정확한 치료가 무엇인지 함께 찾아드리는 것이 저희의 일입니다. 갑작스러운 마비·말 어눌·극심한 두통 같은 응급 신호가 있으시면 야간진료를 기다리지 마시고 즉시 응급실로 와주십시오.

— 전주병원 신경과 김홍진 과장 드림

참고자료

  1. 대한신경과학회. 신경과 진료 일반 정보.
  2. 대한치매학회. 치매 진단·관리 권고.
  3. Powers WJ, Rabinstein AA, Ackerson T, et al. Guidelines for the Early Management of Patients With Acute Ischemic Stroke: 2019 Update. Stroke. 2019;50(12):e344-e418. DOI: 10.1161/STR.0000000000000211
  4. Livingston G, Huntley J, Sommerlad A, et al. Dementia prevention, intervention, and care: 2020 report of the Lancet Commission. The Lancet. 2020;396(10248):413-446. DOI: 10.1016/S0140-6736(20)30367-6
  5. Padhi S, Bullock I, Li L, Stroud M. Intravenous fluid therapy for adults in hospital: summary of NICE guidance. BMJ. 2013;347:f7073. DOI: 10.1136/bmj.f7073
  6. 국가법령정보센터. 의료법 / 의료광고 관련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