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석회성 건염, 극심한 어깨 통증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전주병원 척추관절센터 정형외과 임국진 과장이 직접 정리한 석회성 건염 가이드입니다. 잠을 못 잘 정도의 극심한 어깨 통증, 4단계 자연 경과의 흐름, X선 한 장으로 진단되는 칼슘 침착, 약물·주사·체외충격파·바늘 흡인술까지 단계별 치료 방향을 정리해 드립니다.
"잠을 못 잘 정도로 어깨가 아프시다면, 그것은 단순 근육통이 아닙니다. 그러나 동시에, 의외로 잘 좋아지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진료실에 오시는 환자분 중에서 "응급실 갈 정도로 아팠는데 X선 한 장에 진단이 끝났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많은 질환이 바로 석회성 건염입니다. 통증이 워낙 극심해서 회전근개 파열이나 심한 손상을 떠올리시지만, 막상 X선을 찍어보면 힘줄에 칼슘 침착이 또렷이 보입니다. 한편으로는 자연 경과로 호전되는 시기가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보존치료부터 체외충격파·바늘 흡인술까지 단계적으로 가벼운 치료가 잘 듣는 질환입니다. 통증이 무섭게 느껴지셔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정확한 진단부터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전주병원 정형외과 임국진 과장❓ 핵심 질문 — 갑자기 어깨가 잠 못 잘 정도로 아픕니다. 회전근개 파열인가요, 석회성 건염인가요? 어떻게 치료하나요?
✅ 팩트 — 석회성 건염은 회전근개 힘줄(가장 흔히 극상근)에 칼슘이 침착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형성기·휴지기·흡수기·후석회기 4단계를 거치며 특히 흡수기에 극심한 통증이 며칠~수 주간 이어집니다. 진단은 단순 X선만으로도 칼슘 침착이 또렷이 보여 비교적 쉬우며, 치료는 약물·견봉하 주사·체외충격파·초음파 유도 바늘 흡인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하면 대부분 호전됩니다. 수술은 드뭅니다.
📌 기준 — 대한견·주관절학회 진료 권고, AAOS(미국정형외과학회) 가이드라인, 서울아산병원 의학정보
석회성 건염이란 무엇인가요?
석회성 건염(Calcific Tendinitis)은 어깨 회전근개를 구성하는 4개의 힘줄(극상근·극하근·견갑하근·소원근) 중 한 곳에 칼슘 결정이 비정상적으로 침착되어 생기는 질환입니다. 가장 흔히 침범되는 부위는 어깨를 들어 올릴 때 사용하는 극상근(supraspinatus)이며, 30~50대 여성에서 특히 흔합니다. 칼슘 침착 자체가 통증을 일으키기보다는, 몸이 그 칼슘을 다시 흡수하려는 과정(흡수기)에서 강한 염증 반응이 일어나며 극심한 통증을 만듭니다. 즉, "통증이 가장 심한 시기 = 몸이 칼슘을 흡수해 가는 시기"라는 점이 이 질환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임국진과장
- 전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공의 수료
- 정형외과 전문의
-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 대한골절학회 정회원
- 대한견·주관절학회 정회원
- 대한정형통증의학회 TPI(통증 주사) 교육 수료
- 박종혁믿음병원 정형외과 과장 역임
- 현 전주병원 척추관절센터 정형외과 과장
※ 어깨 진료 시에는 통증이 시작된 시점·악화 패턴·야간 통증 여부를 메모해 오시면 진료가 정확해집니다. 다른 병원에서 찍으신 X선·초음파·MRI 영상이 있으시면 함께 가져와 주십시오.
석회성 건염은 왜 그렇게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나요?
"어제까지 멀쩡했는데 오늘 새벽부터 어깨가 빠질 듯이 아파서 잠을 한숨도 못 잤다"고 하시는 40~50대 환자분의 호소가 진료실에서 가장 흔한 첫 장면입니다.
석회성 건염의 통증은 갑자기 시작되고 매우 강렬한 것이 특징이며, 그 이유는 질환의 자연 경과 4단계 안에 있습니다. 칼슘이 처음 침착될 때는 의외로 통증이 가벼울 수 있고, 몸이 그 칼슘을 다시 녹여 흡수해 가는 시기에 극심한 통증이 짧고 강하게 지나갑니다.
자연 경과 4단계
힘줄 내부에서 섬유연골성 변화가 일어나며 칼슘이 침착되기 시작하는 시기. 가벼운 둔통·뻐근함 또는 무증상일 수 있습니다.
치약 같은 결정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시기. 어깨를 무리하게 쓸 때만 통증이 있거나 무증상으로 지나기도 합니다.
몸이 칼슘을 다시 흡수하려는 강한 염증 반응이 일어나는 시기. 극심한 통증, 야간통, 어깨 운동 제한이 며칠~수 주간 지속됩니다.
칼슘이 흡수되고 힘줄이 정상으로 회복되는 시기. 통증이 점차 줄고 어깨 기능이 돌아옵니다.
왜 야간에 더 아픈가요?
흡수기 통증의 또 다른 특징은 야간 통증입니다. 누우시면 어깨 위쪽 공간이 좁아지고, 침착된 칼슘이 견봉 아래에서 더 자극을 받아 통증이 심해집니다. 또한 낮 동안 분비되는 항염증 호르몬(코르티솔)이 밤에 줄어들면서 염증 반응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환자분이 "낮보다 밤이 더 아프다", "옆으로 누우면 못 잔다"고 호소하시는 경우가 매우 흔합니다.
특히 잘 생기는 환자분
- 30~50대 여성에서 흔함 (남성보다 약 2배)
- 당뇨병, 갑상선 질환이 동반된 환자분
- 어깨 위로 손을 자주 드는 직업·운동을 하시는 분
- 책상 업무·반복 동작으로 어깨를 쓰는 사무직
- 가족 중 석회성 건염 병력이 있는 분 (소인이 보고됨)
"통증이 너무 심하시다고 큰 손상을 떠올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흡수기는 짧고 강하지만, 그 시기가 지나면 빠르게 회복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그 시기를 잘 견디시도록 통증 조절과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석회성 건염의 통증은 칼슘 침착 자체보다 몸이 그 칼슘을 흡수해 가는 흡수기의 강한 염증 반응에서 비롯되며, 그래서 통증이 극심하지만 동시에 비교적 짧은 시기에 지나가는 특징을 가집니다.
다른 어깨 질환과 어떻게 구별하나요?
"오십견인 줄 알고 한 달 가까이 참았다"는 50대 환자분께서 진료실에 오셔서 X선을 찍어보니 석회성 건염으로 확인된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그 한 달의 차이가 회복 속도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깨 통증은 그 원인이 매우 다양해서 환자분 본인이 자가 진단하기 어렵습니다. 진료실에서는 통증의 시작 양상·악화 인자·동반 증상을 모두 보고 가르며, 영상 검사가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자주 헷갈리는 질환 4가지를 정리해 드렸습니다.
석회성 건염
갑자기 시작되는 극심한 통증, 야간 통증 심함, 흡수기에는 팔을 못 들 정도. X선에서 칼슘 침착이 또렷이 보입니다.
오십견 (유착성 관절낭염)
서서히 시작되어 점점 굳어지는 양상. 모든 방향으로 움직임이 제한되고, 본인이 움직이려 해도 보조자가 움직여도 똑같이 안 됩니다.
회전근개 파열
팔을 들 때 힘이 빠지는 양상, 점차 들기 어려워짐. 외상력이 있을 수도 있고 퇴행성으로 서서히 생기기도 합니다. MRI에서 파열이 보입니다.
견봉하 충돌증후군
팔을 옆으로 60~120도 들 때 특히 아픈 양상. 반복적 어깨 사용 후 시작되며, 견봉과 회전근개 사이의 마찰이 원인입니다.
석회성 건염을 의심해야 할 핵심 증상
- 갑자기 시작된 극심한 어깨 통증 — 어제까지 멀쩡했는데 갑자기 시작
- 야간 통증 — 옆으로 누우면 못 잘 정도
- 팔을 위로 들거나 옷을 입을 때 통증이 심해짐
- 아픈 쪽으로 누우면 통증이 깨우는 정도
- 가만히 있어도 욱신거리는 둔한 통증
- 며칠 만에 통증이 점점 더 심해지는 양상
- 일상생활(식사·세수·운전)이 어려울 정도의 통증
특히 주의가 필요한 경우 — 회전근개 파열 동반
나이가 드시면서 힘줄이 약해진 환자분에서는 석회성 건염과 회전근개 부분 파열이 함께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통증이 가라앉은 뒤에도 어깨 힘이 약해진 느낌이 남거나, 팔을 옆으로 드는 동작이 잘 안 되시면 추가로 초음파나 MRI 검사를 권해드립니다. 두 질환의 치료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함께 가려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분이 '오십견 같다'고 말씀하시는 어깨 통증의 절반 이상은 사실 다른 질환입니다. 자가 진단으로 시간을 보내지 마시고 X선 한 장이라도 찍어보시면 의외로 진단이 금방 됩니다."
같은 어깨 통증이라도 시작 양상·통증 정도·움직임 제한 패턴이 질환마다 다르며, X선 한 장이 석회성 건염을 가장 빠르게 가르는 결정적 단서가 됩니다.
진단은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수십만 원짜리 MRI를 찍어야 한다고 들었다"며 검사 비용을 걱정하시는 환자분께 가장 자주 드리는 답이 "석회성 건염은 X선 한 장으로도 진단됩니다"라는 말씀입니다.
석회성 건염은 진단이 비교적 단순한 질환입니다. 단순 X선에서 힘줄의 칼슘 침착이 또렷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동반된 회전근개 손상이나 점액낭염 평가를 위해 초음파나 MRI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진단 단계 6가지
통증 시작 시점, 야간 통증, 외상력, 직업·운동, 동반 질환(당뇨·갑상선)을 함께 평가합니다.
어깨 운동 범위, 압통 부위, Painful arc 검사, Neer/Hawkins 검사 등으로 충돌·회전근개 상태를 평가합니다.
석회 침착이 하얗게 직접 보입니다. 크기·위치·모양(균질·비균질)을 평가하며 진단의 핵심 검사입니다.
힘줄 내 석회 위치를 실시간 확인하고, 회전근개 부분 파열·점액낭염 동반 여부를 함께 평가합니다.
회전근개 전층 파열 의심, 또는 통증이 지속되는 환자분에서 정밀 평가가 필요할 때 시행됩니다.
감염성 관절염·류마티스 등을 배제할 필요가 있을 때 시행됩니다. 일반적인 석회성 건염에서는 필수 검사는 아닙니다.
X선 소견으로 보는 석회의 종류
- 균질형(Type I) — 또렷한 경계의 균일한 흰 덩어리. 비교적 안정된 형성기·휴지기에 보임
- 비균질형(Type II) — 경계가 불분명한 흐릿한 음영. 흡수기 전후에 보이며 자연 흡수가 잘 되는 경향
- 구름형(Type III) — 매우 흐리고 퍼진 양상. 활발한 흡수기로, 통증이 극심하지만 자연 호전 가능성이 높음
역설적으로, X선에서 또렷한 흰 덩어리(균질형)는 통증이 적은 경우가 많고, 흐릿하게 퍼진 모양(비균질·구름형)이 오히려 흡수기의 강한 통증 시기에 보입니다. 그래서 X선만 보고 "통증이 심하니 칼슘이 더 크겠지"라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X선에서 칼슘이 보이지 않더라도 의심 증상이 분명하시면 초음파로 다시 확인합니다. 초음파는 작은 석회도 잘 잡아내고, 동반된 회전근개·점액낭의 상태까지 함께 보여주는 매우 유용한 검사입니다."
석회성 건염은 단순 X선만으로도 비교적 쉽게 진단되며, 동반된 회전근개 손상 평가가 필요한 경우 초음파나 MRI가 추가됩니다. 비싼 검사를 처음부터 받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치료는 어떻게 단계적으로 진행되나요?
"이렇게 아픈데 약만 먹으라고요?"라며 첫 진료에서 당황하시는 환자분이 많지만, 적절한 약물·주사로 흡수기의 통증이 가라앉으면 그 다음은 비교적 수월합니다.
석회성 건염 치료의 핵심은 흡수기의 강한 통증을 빠르게 가라앉히고, 자연 흡수 과정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통증 정도·석회 크기·기간에 따라 5단계로 치료가 점차 강화되며, 대부분 보존치료와 시술 범위에서 호전됩니다. 수술은 매우 드물게 시행됩니다.
치료 단계 5가지
NSAIDs(소염진통제), 단기 경구 스테로이드, 휴식과 얼음찜질이 흡수기 첫 단계 치료입니다. 통증이 가벼운 경우 이 단계에서 호전됩니다.
통증이 심한 흡수기에 가장 빠른 효과. 견봉 아래 공간에 국소마취제와 스테로이드를 함께 주입해 염증을 가라앉힙니다. 외래에서 짧은 시간 안에 시행됩니다.
고에너지 충격파를 칼슘 침착 부위에 가해 칼슘을 분쇄하고 흡수를 촉진합니다. 일반적으로 1~2주 간격으로 3~5회 시행하며, 약 60~80%의 환자분이 호전을 경험합니다.
초음파로 칼슘 위치를 정확히 확인하면서 가는 바늘을 삽입해 칼슘을 잘게 부수고 식염수로 세척·흡인하는 시술. 1~2cm 이상의 큰 석회나 만성화된 경우에 효과적입니다.
6개월 이상 보존치료·시술에 반응이 없거나 회전근개 파열이 함께 있는 경우에만 시행됩니다. 작은 절개로 관절경을 삽입해 칼슘을 제거합니다. 전체 환자분의 일부에 해당됩니다.
치료 단계 결정의 4가지 기준
- 통증의 정도 — 일상 가능 vs 잠 못 잘 정도 vs 응급실 가야 할 정도
- 증상 지속 기간 — 며칠 vs 수 주 vs 6개월 이상
- X선상 석회 크기·모양 — 1cm 이하 vs 1~2cm vs 2cm 이상, 균질 vs 비균질
- 회전근개 동반 손상 여부 — 단독 석회 vs 회전근개 파열 동반
응급실 가야 하는 위험 신호
통증 외 다음 신호가 동반되면 즉시 진료
특히 발열과 발적·열감이 동반된 어깨 통증은 화농성 관절염·점액낭 감염 가능성을 배제해야 하므로 야간이라도 응급실 진료가 필요합니다. 단순 석회성 건염의 흡수기 통증은 매우 심하지만, 발열은 흔하지 않습니다.
"체외충격파나 바늘 흡인술이라는 말이 무섭게 들리실 수 있지만, 외래에서 짧은 시간 안에 끝나는 시술입니다. 효과가 있는 환자분께서는 시술 며칠 만에 '잠을 잘 자게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단계적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석회성 건염의 치료는 약물·견봉하 주사·체외충격파·바늘 흡인술을 단계적으로 적용하며 대부분 보존치료 범위에서 호전됩니다. 수술은 매우 드물고, 발열·발적 동반 시에는 즉시 응급 진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후 어떻게 관리하고 재발을 막을 수 있나요?
"한 번 좋아진 다음에 다시 재발하면 어떡하나요?"라고 걱정하시는 환자분께 가장 자주 드리는 답이 "재발 위험은 분명히 줄일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석회성 건염은 흡수기가 지나면 통증이 사라지지만, 같은 부위나 반대쪽 어깨에서 재발이 가능합니다.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어깨를 둘러싼 근육의 균형, 자세, 동반 질환 관리가 모두 중요합니다.
석회성 건염 일상 관리 핵심 8가지
회복기 단계별 어깨 운동
- 1~2주 (급성 흡수기 직후) — 진자 운동(Codman 운동), 손가락 벽 오르기 등 가벼운 가동 범위 운동
- 3~6주 — 능동적 가동 범위 운동, 어깨 견갑골 안정화 운동
- 6주 이후 — 회전근개·삼각근 근력 강화 운동, 탄력밴드 운동
- 3개월 이후 — 일상·운동 복귀, 무리한 어깨 사용은 의료진 상의 후
운동은 너무 일찍 무리하지도, 너무 늦게 시작하지도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흡수기 통증이 한창일 때 강한 운동은 오히려 염증을 키울 수 있고, 반대로 통증이 가라앉은 뒤에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어깨가 굳어 오십견으로 진행할 위험이 있습니다. 본인의 회복 단계에 맞는 운동은 진료실에서 함께 안내해 드립니다.
이런 환자분께는 정기 추적이 필요합니다
- 한 번 석회성 건염을 경험하신 분 (반대쪽 어깨 발생 가능)
- 여러 부위에 칼슘 침착이 있는 분
- 당뇨·갑상선 질환 등 동반 질환이 있는 분
- 회전근개 부분 파열이 함께 있는 분
- 직업적으로 어깨를 많이 쓰시는 분
"흡수기가 지나면 통증이 사라져서 외래에 안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 시기야말로 운동치료가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한 번 더 외래에 들러 본인 단계에 맞는 운동을 정확히 배우시면 재발 위험이 크게 줄어듭니다."
석회성 건염은 흡수기만 잘 넘기면 회복되는 질환이지만,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회복기 운동·자세 관리·동반 질환 관리가 함께 이어져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진료실에서 환자분들께 가장 많이 받는 질문 11가지를 정리했습니다.
Q1. 석회성 건염은 왜 갑자기 그렇게 아파지나요?
Q2. X선만으로 진단이 가능한가요?
Q3. 칼슘은 어떻게 생긴 거고, 칼슘 섭취를 줄이면 좋아지나요?
Q4. 가만히 두면 저절로 좋아진다는데 그냥 기다리면 안 되나요?
Q5. 견봉하 스테로이드 주사는 자주 맞아도 되나요?
Q6. 체외충격파(ESWT)는 아픈가요?
Q7. 바늘 흡인술은 입원해야 하나요?
Q8. 한쪽 어깨가 좋아진 뒤 반대쪽도 아파졌습니다.
Q9. 임산부도 석회성 건염 치료가 가능한가요?
Q10. 어깨 운동은 언제부터 다시 해도 되나요?
Q11. 수술까지 가야 하는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진료실에서 드리는 마무리 말씀
석회성 건염은 통증의 정도와 회복의 가능성이 모두 큰 질환입니다. 잠을 못 잘 정도로 아프시지만 동시에 X선 한 장으로 진단되고, 약물·주사·체외충격파만으로도 대부분 호전되는 질환입니다. 통증이 무섭게 느껴지신다고 큰 손상을 떠올리실 필요는 없으며, 그 흡수기를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잘 넘기시면 일상 회복이 빠릅니다.
전주병원 척추관절센터 정형외과는 견·주관절 관절경, 통증 주사, 체외충격파 등 어깨 통증에 필요한 단계별 치료를 모두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깨 통증이 갑자기 시작되어 잠을 못 잘 정도이시거나, 약을 드셔도 호전되지 않으시면 한 번 외래에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진단부터 치료 계획까지 한 자리에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전주병원 정형외과 임국진 과장 드림참고문헌
- 서울아산병원 의학정보. 석회성 건염.
- Merolla G, Singh S, Paladini P, Porcellini G. Calcific tendinitis of the rotator cuff: state of the art in diagnosis and treatment. Journal of Orthopaedics and Traumatology. 2016;17(1):7-14. DOI: 10.1007/s10195-015-0367-6
- Bannuru RR, Flavin NE, Vaysbrot E, et al. High-energy extracorporeal shock-wave therapy for treating chronic calcific tendinitis of the shoulder. Annals of Internal Medicine. 2014;160(8):542-549. DOI: 10.7326/M13-1982
- de Witte PB, Selten JW, Navas A, et al. Calcific tendinitis of the rotator cuff: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of ultrasound-guided needling and lavage versus subacromial corticosteroids.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2013;41(7):1665-1673. DOI: 10.1177/0363546513487066
- Chiou HJ, Chou YH, Wu JJ, et al. Correlations among mineral components, progressive calcification process and clinical symptoms of calcific tendonitis. Rheumatology. 2010;49(3):548-555. DOI: 10.1093/rheumatology/kep359
- 대한견·주관절학회. 견·주관절 진료지침.
- 국가법령정보센터. 국민건강보험법 / 의료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