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아끼는 마음으로 사용한 면봉,
연약한 귀에는 작은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자꾸 귀를 만지작거리고 밤새 칭얼대나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가톨릭중앙의료원 출신 이의호 과장이 부모님의 마음을 다독이며 우리 아이의 귀를 부드럽게 치료해 드립니다.
목욕 후 아기 귀 관리, 사랑하는 마음만큼 부드럽게 다뤄주세요.
포근한 목욕 시간이 끝나고 나면, 혹시라도 아기 귓속에 물이 남아 불편하지 않을까 싶어 조심스레 면봉을 집어 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아이를 쾌적하게 해주고 싶은 따뜻한 배려지만, 아기의 외이도(귓구멍에서 고막까지의 길) 피부는 어른보다 훨씬 얇고 여려서 부드러운 면봉에도 쉽게 미세한 상처가 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연약해진 피부 틈새로 남은 물기와 세균이 만나면 귓속이 살짝 붓고 진물이 나는 '소아 급성 외이도염'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아기가 젖을 빨거나 우유를 먹을 때 귀가 아파서 보채고 우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전주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약해진 아기의 귀를 자극 없이 살피고, 아프지 않게 평온함을 되찾아 줄 가장 안전하고 다정한 처방을 약속드립니다.
말 못 하는 우리 아이, 이렇게 살펴주세요
아기들은 아픈 곳을 정확히 말하지 못해 행동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이의호 과장이 알려주는 부드러운 귀 건강 관리법입니다.
이럴 때 진료가 필요해요
- ✔ 평소와 달리 한쪽 귀를 자꾸 만지작거리거나 비빌 때
- ✔ 분유나 젖을 빨 때 귀가 불편해 칭얼거리거나 먹기를 멈출 때
- ✔ 귓바퀴 주변에서 냄새가 나거나 맑은 진물이 묻어 나올 때
집에서는 이렇게 도와주세요
- ✔ 자연 건조: 귀에 들어간 물은 눕혀두면 체온으로 자연스럽게 마릅니다.
- ✔ 면봉 대신 수건: 귓구멍 안쪽은 피하고, 겉에 흐른 물기만 부드러운 수건으로 톡톡 닦아주세요.
- ✔ 임의 연고 자제: 집에 있는 어른용 연고는 연약한 아기 피부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소아청소년과의 다정한 처방
- ✔ 점이액 (귀약): 먹는 약보다 부작용이 적은 점이액을 귓속에 부드럽게 떨어뜨려 염증을 가라앉힙니다.
- ✔ 안전한 세척: 아이가 놀라지 않게, 진물이나 귀지를 전문의가 특수 기구로 아프지 않게 제거합니다.
이의호 과장
"말로 아프다고 표현하지 못하는 아기들의 질환은 부모님의 작은 걱정에서 시작될 때가 많습니다.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따뜻한 위로와 가장 안전하고 부드러운 처방으로 우리 아이의 미소를 꼭 찾아드리겠습니다."
✔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가톨릭중앙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정회원
✔ 목포 미즈아이병원 원장 역임
✔ 평택성세병원 및 여수전남병원 과장 역임
아기 귀 진료 전, 부모님들이 많이 묻는 10가지
진료실에서 미안해하며 여쭤보시는 질문들, 다정하고 편안하게 답변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