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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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 사람들의 이야기’ 북콘서트 성료
전주병원은 지난 10일 문화공간 이룸에서 개원 30주년 기념 도서 ‘전주병원 사람들의 이야기’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0년 동안 지역 의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의료진과 임직원들의 치열한 헌신을 기리고, ‘사람 중심’이라는 전주병원만의 강력한 DNA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지역 정·관계 및 의료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행사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깊은 감동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마음을 울리는 ‘공감 커뮤니케이션’ 음악 공연은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내빈들을 위해 정성스레 준비한 샌드위치 다과와 최정웅 이사장의 친필 저자 사인회는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환대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북콘서트 전반에서는 책의 집필 과정과 생생한 에피소드가 공유되어 지역 의료기관이 지닌 공공성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게 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 심혈관센터 개소를 통한 필수의료 강화, 중증질환 진료 역량 확대, AI 기반 스마트병원 구축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단순한 외형 확장을 넘어 '중증 진료 체계 고도화를 통한 질적 도약'을 이뤄내겠다는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이번 북콘서트는 전주병원의 찬란한 30년 기록을 축하하는 자리를 넘어, 사람을 향한 진심이 가장 강력한 경영 전략임을 증명하며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갈 미래 10년의 비전을 대내외에 확실히 각인시킨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이는 병원이라는 공간을 인간적인 온기로 채워온 전 임직원의 자발적 헌신과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성과다. 현장 구성원들의 땀방울로 기록된 지난 30년의 역사는 단순한 기관의 연대기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이뤄낸 결실이며, 앞으로도 전주병원은 ‘사람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