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심장질환, 심혈관센터에서 신속하게 진료해 드립니다
전주병원 심혈관센터 심장내과 김상효 과장이 직접 정리한 심장질환 진료 가이드입니다. 가슴 통증·두근거림·숨찬 증상이 심장 문제인지 어떻게 가리는지, 협심증·심근경색·부정맥의 차이, 골든타임과 응급 신호, 심혈관센터에서 시행되는 시술과 대학병원 연계 체계까지 진료실 관점에서 짚어드립니다.
전주병원 심혈관센터 · 2026년 7월 OPEN"심장 문제는 '아플 때'가 아니라 '이상하다 싶을 때' 진료실에 와주셔야 합니다."
진료실에서 가장 안타까운 장면은 "며칠 전부터 이상하긴 했는데 참았다"고 하시는 환자분입니다. 심장 질환의 특징은 초기 신호가 애매하다는 것입니다. 가슴이 답답한 느낌, 계단 오를 때 유난히 숨차거나 두근거림, 왼쪽 어깨나 턱으로 뻗치는 불편, 손끝 발끝의 저림 등이 그것입니다. 이 신호들은 위장 문제나 근육통, 스트레스로 오해받기 쉽지만 그중 일부는 심장의 첫 SOS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근경색 같은 응급 상황은 시간이 조직 손상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그래서 저는 환자분께 늘 "심장은 참지 마시고, 애매할 때가 오히려 진료받기 가장 좋은 시점"이라고 말씀드립니다.
— 전주병원 심혈관센터 김상효 과장❓ 핵심 질문 —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근거리거나 계단이 유난히 힘든데, 심장 문제일까요? 어디서 진료받아야 하나요?
✅ 팩트 — 심장질환은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협심증·심근경색, 심장 박동의 이상인 부정맥, 심장 근육·판막의 문제, 그리고 이들의 뿌리가 되는 고혈압·고지혈증·동맥경화로 나뉩니다. 진단은 심전도·심초음파·혈액검사에서 시작해 관상동맥 조영술(CAG)로 확인되며 필요시 스텐트·풍선 시술(PCI)로 이어집니다. 심근경색은 시간이 조직 손상을 결정하는 응급 질환으로, F.A.S.T.와 유사하게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호흡곤란·식은땀이 있으면 119를 부르셔야 합니다. 전주병원 심혈관센터는 2026년 7월 개소해 대학병원 연계 체계를 통한 신속한 진료·시술 흐름을 갖추었습니다.
📌 기준 — 대한심장학회·대한심혈관중재학회 진료 권고, 2023 AHA/ACC 만성 관상동맥 질환 가이드라인, ESC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가이드라인
전주병원 심혈관센터 · 2026년 7월 OPEN
"넓히고 뚫습니다" — 가슴통증·막힌 혈관 질환 진료의 새로운 시작
심장질환이란 무엇인가요?
심장질환은 한 가지 질환이 아니라 심장과 심장을 둘러싼 혈관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의 묶음입니다. 크게 ①관상동맥 질환(협심증·심근경색), ②심장 리듬 이상(부정맥), ③심장 근육·판막 질환(심부전·판막 질환), ④위험인자 관리(고혈압·고지혈증·동맥경화) 네 가지 큰 갈래로 나뉩니다. 진단과 치료의 시작은 "지금의 증상이 어느 갈래에 속하는가"를 가리는 데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문은 심전도와 심초음파, 혈액검사 같은 비교적 간단한 검사입니다.
김상효과장
-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학사
- 전북대학교병원 내과 레지던트
- 전북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전임의
- 전북대학교병원 진료교수 역임
- 대한심장학회 정회원
-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정회원
- 심근경색 연구회 정회원
- 대한고혈압학회 정회원
- 한국심초음파학회 정회원
- 현 전주병원 심혈관센터 심장내과 과장
※ 심장 진료 시 "증상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어떤 동작에서 나타나는지, 얼마나 지속되는지"와 함께 고혈압·당뇨·고지혈증·흡연력·심장 가족력을 정리해 오시면 진단이 빨라집니다. 다른 병원의 심전도·심초음파·CT 자료가 있으시면 함께 가져와 주십시오.
심장질환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심장이 이상하다"는 호소는 진료실에서 매우 다양합니다. 가슴이 조이는 통증, 두근거림, 숨참, 어지럼, 피곤함이 모두 심장의 신호일 수 있고, 그 각각이 다른 질환을 가리킬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은 크게 네 갈래로 나뉘며, 진료실에서는 환자분의 증상을 이 네 갈래 중 어느 쪽에 가까운지 먼저 가려냅니다. 갈래에 따라 필요한 검사와 치료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가슴 통증 · 조임
심장 근육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힌 상태. 협심증·심근경색이 대표적이며 심혈관센터의 핵심 진료 영역입니다.
두근거림 · 어지럼 · 실신
심장 박동의 리듬과 속도 이상. 심방세동·기외수축·서맥 등이 있으며 뇌졸중·심부전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숨참 · 부기 · 피로
심부전, 심근증, 판막 협착·역류 등. 심장이 몸 전체에 피를 보내는 기능 자체의 문제이며 심초음파가 핵심 검사입니다.
고혈압 · 고지혈증 · 동맥경화
심장질환의 뿌리가 되는 만성 질환들. 이 관리가 앞의 세 질환의 예방과 재발 방지에 핵심이며, 심혈관센터의 큰 축입니다.
같은 "가슴 통증"도 원인이 매우 다양합니다
가슴 통증은 진료실에서 가장 흔한 호소인 동시에 감별이 가장 까다로운 증상입니다. 관상동맥 질환일 수도, 대동맥·폐색전증 같은 다른 응급 질환일 수도, 위식도 역류·근골격계 통증·불안 같은 심장 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심장내과 진료의 첫 단계는 "이 통증이 심장에서 오는 것인지"부터 가려내는 일이며, 그 도구가 심전도·혈액검사(심장효소)·심초음파입니다. 처음에는 심장 문제가 아니라고 확인되는 결과도 환자분과 가족에게 큰 안심이 됩니다.
"진료실에서 하는 심장 검사의 가장 자주 나오는 결과는 사실 '심장은 문제 없습니다'입니다. 그러나 그 확인 자체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애매한 가슴 통증을 참고 있는 것보다, 한 번 진료실에 오셔서 명확한 답을 듣고 가시는 편이 환자분과 가족에게 훨씬 이롭습니다."
심장질환은 관상동맥 질환, 부정맥, 심장 근육·판막 질환, 그리고 뿌리가 되는 위험인자 관리로 나뉘며, 같은 가슴 통증도 원인이 매우 다양하므로 심장내과 진료가 감별의 출발점이 됩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어떻게 다른가요?
"협심증이라고 진단받고 관리 중이었는데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으시죠. 두 질환은 같은 뿌리에서 서로 다른 무게로 벌어지는 사건입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모두 심장 근육으로 가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힌 상태에서 발생하지만, "얼마나 막혔는지,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에 따라 이름과 응급도가 달라집니다. 이 차이를 정확히 아시는 것이 심장을 지키는 첫걸음입니다.
일정 패턴 · 활동 시 발생
관상동맥이 부분적으로 좁아져 심장 근육에 피가 부족한 상태. 특정 활동(계단·언덕·급한 걸음)에서 가슴이 조이거나 답답한 증상이 나타나며 휴식·니트로글리세린으로 가라앉습니다.
패턴 변화 · 안정 시 발생
최근 증상이 새로 생기거나 빈도·강도가 갑자기 심해지거나 안정 시에도 발생하는 상태.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
응급 · 골든타임 결정적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혀 심장 근육이 죽어가는 상태. 시간이 조직 손상의 크기를 결정하므로 발생 즉시 응급실 진료와 관상동맥 중재술이 필요합니다.
감춰진 위험
고령·당뇨 환자분에서 뚜렷한 통증 없이 나타나는 심장 근육의 혈류 부족. 정기 검진과 심전도·심초음파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협심증에서 심근경색으로 이어지는 경고 신호
- 패턴 변화 — 항상 계단에서만 나타나던 증상이 평지 걸음에서도 나타남
- 빈도 증가 — 일주일에 한 번이던 것이 매일 나타남
- 강도 증가 — 약한 조임에서 강한 압박으로 심해짐
- 지속 시간 — 몇 분이던 것이 10분 이상 이어짐
- 휴식·약물에 반응 안 함 — 앉아서 쉬어도, 니트로글리세린을 써도 가라앉지 않음
- 새로운 증상 동반 — 식은땀·구역·호흡곤란이 함께 나타남
심근경색의 골든타임
급성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막힌 후 심장 근육이 얼마나 빨리 다시 피를 받느냐가 결과를 좌우합니다. 학회 가이드라인에서는 병원 도착 후 관상동맥 중재술까지의 시간을 90분 이내로 유지할 것을 권고하며, 증상 발생부터 재관류까지의 총 시간이 짧을수록 심장 근육 손상이 적고 예후가 좋습니다. 그래서 "조금 있다 나아지겠지"하고 기다리시는 그 시간이 사실은 심장 근육이 죽어가는 시간이 됩니다.
"협심증으로 관리 중이신 환자분께 늘 강조드리는 한 가지가 있습니다. '증상의 패턴이 바뀌시면 바로 오십시오'입니다. 안정형이 불안정형으로 바뀌는 그 시점이 심근경색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창입니다. 놓치지 마시고, 애매하시더라도 바로 진료실에 오시거나 응급실로 가주십시오."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관상동맥 질환의 다른 단계이며, 안정형→불안정형→심근경색으로 진행하는 경고 신호를 놓치지 않는 것이 심장을 지키는 핵심이고, 심근경색은 골든타임이 예후를 결정하는 응급 질환입니다.
심혈관센터에서는 어떤 검사와 시술이 이루어지나요?
"관상동맥 조영술, CAG, PCI, 스텐트라는 말이 익숙하지 않아 겁부터 난다"고 하시는 환자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 시술들은 심장을 지키는 표준적인 도구이며, 각각의 역할이 분명합니다.
전주병원 심혈관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주요 검사와 시술은 다음과 같습니다. 각 시술은 진단·치료 목적에 따라 단계적으로 적용되며, 환자분 상태에 따라 대학병원 연계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 구분 | 용어 | 상세 |
|---|---|---|
| 심장 혈관 진단 및 치료 (관상동맥 중심) |
CAGCoronary Angiography · 관상동맥 조영술 | 심장 근육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조영제를 주입해 막힌 곳을 찾아내는 촬영 검사. 관상동맥 질환 진단·치료의 시작점입니다. |
| PCI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 관상동맥 중재술 | CAG에서 발견된 좁아진 심장 혈관을 풍선이나 스텐트를 이용해 물리적으로 넓히는 시술. 협심증·심근경색 치료의 핵심입니다. | |
| 심장 외 혈관 치료 (말초혈관 중심) |
PTAPercutaneous Transluminal Angioplasty · 경피적 혈관 성형술 | 팔·다리·신장·투석용 혈관 등 심장 밖의 혈관이 좁아졌을 때 풍선이나 스텐트로 넓혀주는 시술. |
| 심장 박동 조절 (부정맥 치료) |
TPMTemporary Pace Maker | 임시형 심장박동기 삽입술. 서맥·심정지 등 응급 상황에서 심장 박동을 유지해 주는 시술입니다. |
| 심장 압박 해소 (응급 처치) |
심장막천자술Pericardiocentesis | 심장 주머니(심낭)에 물이나 피가 고여 심장을 누를 때, 바늘을 찔러 액체를 뽑아내어 심장의 압박을 풀어주는 시술. |
진료·검사·시술의 흐름
- 외래 진료 — 증상 청취, 신체 진찰, 심전도, 혈액검사
- 기본 심장 검사 — 심초음파, 24시간 심전도(홀터), 운동부하 검사
- 정밀 영상 — 필요시 관상동맥 CT, 심장 MRI 등을 안내
- 관상동맥 조영술(CAG) — 진단이 필요한 경우 시행하며, 이 단계에서 병변 위치·정도를 확인합니다
- 중재 시술(PCI 등) — 좁아진 혈관이 확인되면 같은 자리에서 풍선·스텐트로 넓히는 시술
- 대학병원 연계 — 복잡한 다혈관 병변·응급 심근경색 등 대학병원 이송이 필요한 경우 신속한 의뢰 체계로 이송
대학병원 연계 시스템 — 왜 중요한가요?
모든 심장 시술을 한 병원에서 다 하는 것이 항상 최선은 아닙니다. 어떤 환자분은 지역 심혈관센터에서 신속한 진단과 초기 치료를 받으신 뒤, 필요에 따라 대학병원의 특수한 치료(복잡한 다혈관 PCI, 심장 수술, 심장 이식·이식 대기 등)로 이어져야 최선의 결과가 나옵니다. 전주병원 심혈관센터는 이 연계 체계를 갖추어, 환자분이 지역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시간을 지키면서도 필요한 경우 상급 기관의 자원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환자분께서는 '심장 시술'이라는 말에 겁을 먹으십니다. 그러나 CAG와 PCI 같은 시술은 대부분 손목·서혜부의 작은 구멍으로 이루어지고 회복이 비교적 빠릅니다. 겁이 나서 미루시기보다, 진료실에서 검사와 시술의 필요성을 함께 확인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시술 자체보다, 미루신 시간이 심장에 더 큰 위험이 됩니다."
심혈관센터에서는 진단부터 시술(CAG·PCI·PTA·TPM·심장막천자술)까지 표준적인 심장 진료 도구가 갖춰지며, 지역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골든타임을 지키면서 필요시 대학병원 연계로 이어지는 체계가 심혈관센터의 핵심 강점입니다.
어떤 신호일 때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하나요?
"그때 조금만 더 빨리 왔더라면"이라는 안타까움이 심장내과 진료실에서 가장 자주 남는 마음입니다. 신호를 아신 다음의 판단이 환자분의 평생을 가릅니다.
대부분의 심장질환은 외래에서 계획적으로 관리하지만, 일부 신호는 수 분에서 수십 분이 예후를 결정하는 응급 상황입니다. 아래 신호가 있으시면 진료실 대기 없이 즉시 응급실로 가시거나 119를 부르셔야 합니다.
CARDIAC F.A.S.T. — 심장 응급의 4가지 핵심 신호
외래 대기 없이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하는 신호
응급실로 갈 때 지켜야 할 것
- 운전하지 마시고 119를 이용하십시오 — 이송 중 상황 악화에 대비합니다
- 이전 심전도·심장 검사 자료를 챙겨주십시오 — 있으시면 진단 속도가 빨라집니다
- 복용 약물 리스트를 가져가십시오 — 항혈전제·혈압약·당뇨약 등
- 발생 시각을 정확히 기억해 주십시오 — 시술 결정에 결정적입니다
- 혼자 계시지 말고 가족에게 알려주십시오 — 상황이 나빠질 때를 대비합니다
가슴 통증이라고 다 심장인 것은 아니지만…
가슴 통증의 원인 중에는 심장 외에도 대동맥 박리·폐색전증·기흉·위식도 역류·근골격계 통증·불안 등 매우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이 중 대동맥 박리·폐색전증은 심근경색만큼이나 응급성이 높은 질환입니다. 그래서 진료실이나 응급실에서는 가슴 통증을 호소하시는 환자분께 "심장인지 아닌지, 응급인지 아닌지"를 빠르게 가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심장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어도 그 자체가 큰 안심이 됩니다.
"응급실에 오셨는데 심장이 아니었다는 결과에 '괜히 왔나' 하시는 환자분께 제가 늘 말씀드립니다. '괜히 오신 게 아닙니다. 그 판단이 정확했던 겁니다.' 심장은 애매할 때 확인받으시는 것이 정답이고, 애매하지 않을 때는 시간이 없습니다."
10분 이상 지속되는 강한 가슴 압박, 왼쪽 팔·턱으로의 방사통, 식은땀·호흡곤란·실신은 즉시 119를 부르고 응급실로 가야 하는 심장 응급 신호이며, 심장 여부의 확인 자체가 진료의 가장 큰 가치입니다.
일상에서 심장은 어떻게 지켜야 하나요?
"협심증·심근경색을 앓으신 환자분과 아직 앓지 않으신 분의 일상 관리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이 심장 관리의 가장 중요한 진실입니다. 예방과 재발 방지는 같은 방향을 봅니다.
심장질환은 유전·나이 같은 바꿀 수 없는 요인도 있지만, 일상에서 관리 가능한 부분이 그 이상으로 큰 영향을 줍니다. 특히 협심증·심근경색을 앓으신 뒤의 재발 방지는 첫 발병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심장 건강을 위한 일상 관리 핵심 10가지
정기 검진에서 챙겨야 할 심장 관련 항목
- 혈압 — 가정에서도 아침·저녁 규칙적으로 측정
- 혈당·당화혈색소 — 당뇨 진단·관리
- 지질 검사 — 총콜레스테롤·LDL·HDL·중성지방
- 심전도 — 40세 이후 정기 검진 항목에 포함 권장
- 심초음파 — 고혈압·당뇨·심장 질환 가족력이 있는 분은 정기적으로
- 경동맥 초음파 — 동맥경화의 조기 지표로 활용됩니다
협심증·심근경색 이후의 재발 방지
협심증·심근경색을 앓으신 환자분께 가장 중요한 것은 "재발 방지"입니다. 스텐트 시술 후에도 다른 부위의 관상동맥이 다시 좁아질 수 있고, 새로운 심근경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혈전제·스타틴 등 처방된 약물을 임의로 중단하지 마시고, 정기적으로 심장내과 외래에 오셔서 상태를 점검받으시는 것이 심장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습관입니다.
"스텐트를 잘 넣는 것보다 스텐트 후 관리를 잘하시는 것이 훨씬 어렵고 중요합니다. 약을 임의로 끊지 마시고, 정기 외래 약속을 놓치지 마시고, 담배는 반드시 끊으시기 바랍니다. 이 세 가지가 심장을 지키는 가장 실질적인 방법입니다."
심장 건강은 혈압·당뇨·고지혈증·금연·운동·식이·수면·스트레스 관리라는 일상 요인이 결정하며, 협심증·심근경색을 앓으신 뒤에는 처방된 약물의 꾸준한 복용과 정기 심장내과 외래가 재발 방지의 핵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진료실에서 환자분들께 가장 많이 받는 심장질환 질문 11가지를 정리했습니다.
Q1. 가슴이 답답한데 심장 문제일까요, 소화 문제일까요?
Q2.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무엇이 다른가요?
Q3. 관상동맥 조영술(CAG)은 무엇인가요?
Q4. 스텐트 시술 후에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Q5.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도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Q6. 젊은 사람도 심근경색이 생기나요?
Q7. 심장초음파는 어떤 검사인가요?
Q8. 부정맥이 있으면 심근경색도 위험한가요?
Q9. 혈압약·고지혈증약은 평생 먹어야 하나요?
Q10. 심장 검진은 언제부터,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요?
Q11. 전주병원 심혈관센터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진료실에서 드리는 마무리 말씀
심장은 참지 않을수록 좋은 장기입니다. 애매한 신호가 있으실 때 "조금 더 참고 지켜보자" 하시는 그 시간이, 나중에 돌이켜보면 가장 아쉬운 시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료실에서 하는 심장 검사의 가장 자주 나오는 결과는 사실 "심장은 문제 없습니다"이며, 그 확인 자체가 환자분과 가족께 큰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심장 문제로 확인되는 경우에는 가장 잘 관리할 수 있는 가장 이른 시점이 됩니다.
전주병원 심혈관센터는 2026년 7월 개소해 심장 진료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장비, 前 전북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진료교수의 진료, 대학병원 연계 체계를 갖추어 지역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시간을 지키는 진료를 목표로 합니다. 갑작스러운 강한 가슴 통증·10분 이상의 압박감·왼쪽 팔로의 방사통·식은땀·호흡곤란이 있으시면 외래 대기 마시고 즉시 응급실로 오시거나 119를 이용해 주십시오.
— 전주병원 심혈관센터 심장내과 김상효 과장 드림참고문헌
- 대한심장학회. 심장질환 진료 일반 정보.
- Virani SS, Newby LK, Arnold SV, et al. 2023 AHA/ACC/ACCP/ASPC/NLA/PCNA Guideline for the Management of Patients With Chronic Coronary Disease. Circulation. 2023;148(9):e9-e119. DOI: 10.1161/CIR.0000000000001168
- Byrne RA, Rossello X, Coughlan JJ, et al. 2023 ESC Guidelines for the management of acute coronary syndromes. European Heart Journal. 2023;44(38):3720-3826. DOI: 10.1093/eurheartj/ehad191
- Lawton JS, Tamis-Holland JE, Bangalore S, et al. 2021 ACC/AHA/SCAI Guideline for Coronary Artery Revascularization. Circulation. 2022;145(3):e18-e114. DOI: 10.1161/CIR.0000000000001038
- 대한심혈관중재학회. 관상동맥 중재술 진료지침.
- 국가법령정보센터.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 의료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