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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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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아기 외이도염 치료, 이의호 과장의 다정하고 부드러운 귀 건강 가이드

  • 전주병원
  • 2026-04-22
전주 아기 외이도염 치료, 이의호 과장의 다정하고 부드러운 귀 건강 가이드
전주병원 소아청소년과 귀 건강 클리닉

아기를 아끼는 마음으로 사용한 면봉,
연약한 귀에는 작은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자꾸 귀를 만지작거리고 밤새 칭얼대나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가톨릭중앙의료원 출신 이의호 과장이 부모님의 마음을 다독이며 우리 아이의 귀를 부드럽게 치료해 드립니다.

목욕 후 아기 귀 관리, 사랑하는 마음만큼 부드럽게 다뤄주세요.

포근한 목욕 시간이 끝나고 나면, 혹시라도 아기 귓속에 물이 남아 불편하지 않을까 싶어 조심스레 면봉을 집어 드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아이를 쾌적하게 해주고 싶은 따뜻한 배려지만, 아기의 외이도(귓구멍에서 고막까지의 길) 피부는 어른보다 훨씬 얇고 여려서 부드러운 면봉에도 쉽게 미세한 상처가 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연약해진 피부 틈새로 남은 물기와 세균이 만나면 귓속이 살짝 붓고 진물이 나는 '소아 급성 외이도염'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아기가 젖을 빨거나 우유를 먹을 때 귀가 아파서 보채고 우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전주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약해진 아기의 귀를 자극 없이 살피고, 아프지 않게 평온함을 되찾아 줄 가장 안전하고 다정한 처방을 약속드립니다.

말 못 하는 우리 아이, 이렇게 살펴주세요

아기들은 아픈 곳을 정확히 말하지 못해 행동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이의호 과장이 알려주는 부드러운 귀 건강 관리법입니다.

행동 시그널

이럴 때 진료가 필요해요

  • 평소와 달리 한쪽 귀를 자꾸 만지작거리거나 비빌 때
  • 분유나 젖을 빨 때 귀가 불편해 칭얼거리거나 먹기를 멈출 때
  • 귓바퀴 주변에서 냄새가 나거나 맑은 진물이 묻어 나올 때
올바른 습관

집에서는 이렇게 도와주세요

  • 자연 건조: 귀에 들어간 물은 눕혀두면 체온으로 자연스럽게 마릅니다.
  • 면봉 대신 수건: 귓구멍 안쪽은 피하고, 겉에 흐른 물기만 부드러운 수건으로 톡톡 닦아주세요.
  • 임의 연고 자제: 집에 있는 어른용 연고는 연약한 아기 피부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전한 치료

소아청소년과의 다정한 처방

  • 점이액 (귀약): 먹는 약보다 부작용이 적은 점이액을 귓속에 부드럽게 떨어뜨려 염증을 가라앉힙니다.
  • 안전한 세척: 아이가 놀라지 않게, 진물이나 귀지를 전문의가 특수 기구로 아프지 않게 제거합니다.
전주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의호 과장
목요일 야간진료
우리 아이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다정한 주치의

이의호 과장

"말로 아프다고 표현하지 못하는 아기들의 질환은 부모님의 작은 걱정에서 시작될 때가 많습니다.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따뜻한 위로와 가장 안전하고 부드러운 처방으로 우리 아이의 미소를 꼭 찾아드리겠습니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가톨릭중앙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정회원

목포 미즈아이병원 원장 역임

평택성세병원 및 여수전남병원 과장 역임

전문가 기고 및 의학 지침 출처 (Reference)

본 가이드는 부모님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덜어드리기 위해,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의 안전한 진료 지침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가이드라인 소아 급성 외이도염의 안전한 관리와 치료 지침 —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학회 자료실 확인
  2. 의학 논문 소아 외이도염 예방을 위한 올바른 귀 관리법 고찰 —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아기 귀 진료 전, 부모님들이 많이 묻는 10가지

진료실에서 미안해하며 여쭤보시는 질문들, 다정하고 편안하게 답변해 드립니다.

Q1. 목욕 후 귀에 물이 들어갔는데 면봉을 안 쓰면 어떻게 말려주나요?
아기의 체온 덕분에 귀에 들어간 물은 대부분 자연스럽게 증발한답니다. 물이 들어간 쪽 귀를 아래로 향하게 잠시 눕혀주시거나, 헤어드라이어의 약하고 '시원한 바람'으로 멀리서 살짝 말려주시면 충분합니다. 귓구멍 안쪽은 자연의 힘에 맡겨두셔도 괜찮습니다.
Q2. 외이도염인지 중이염인지 집에서 구분할 수 있나요?
외이도염은 귓구멍 바깥쪽 피부의 염증이라서 귓바퀴를 살짝 잡아당기거나 귓구멍 앞쪽(이주)을 누를 때 아이가 많이 아파합니다. 반면 중이염은 고막 안쪽의 문제라 밖에서 귀를 만질 때는 덜 아파하고, 보통 고열이나 콧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 오시면 아프지 않게 이경으로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Q3. 아기 귀에 맑은 진물이 맺혀있는데 닦아줘도 될까요?
밖으로 흘러나와 귓바퀴에 묻은 진물만 부드러운 가제 수건으로 가볍게 톡톡 닦아주세요. 귓구멍 안쪽을 닦으려고 면봉을 넣으면 연약한 피부가 자극을 받아 염증이 덧날 수 있으니, 겉 부분만 부드럽게 닦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Q4. 처방받은 귀약(점이액)은 아기 귀에 어떻게 넣어야 편안할까요?
차가운 약이 귀에 들어가면 아기가 어지러울 수 있어요. 약병을 손에 쥐어 체온과 비슷하게 살짝 데워주신 후, 아픈 귀가 위로 향하게 눕히고 처방된 방울 수만큼 톡 떨어뜨려 줍니다. 약이 부드럽게 스며들도록 5분 정도 다정하게 안아주며 눕혀두시면 됩니다.
Q5. 귀에 넣는 약에 항생제가 있다는데 아기에게 안전한가요?
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귀에 넣는 약(점이액)은 먹는 항생제와 달리 전신으로 퍼지지 않고 염증이 있는 귀 피부에만 국소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아기들에게 매우 안전한 치료법입니다. 처방된 기간(보통 5~7일)을 잘 채워주시면 건강하게 회복됩니다.
Q6. 아기가 귀지가 많은 편인데 집에서 파주면 안 될까요?
귀지는 더러운 것이 아니라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고 나쁜 세균을 막아주는 고마운 친구랍니다. 아기가 밥을 먹거나 턱을 움직일 때 자연스럽게 밖으로 밀려 나오니 억지로 파지 않으셔도 됩니다. 혹시 귀지가 꽉 막혀 불편해 보인다면 병원에서 아프지 않게 제거해 드릴게요.
Q7. 외이도염에 걸렸을 때 목욕이나 머리 감기기는 어떻게 하죠?
치료 중에는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머리를 감길 때 바셀린을 살짝 바른 솜 뭉치로 귀 입구를 가볍게 막아주시거나, 유아용 샴푸캡을 씌워 물이 흐르지 않게 해주세요. 목욕 시간은 평소보다 짧고 가볍게 끝내주시면 좋습니다.
Q8. 낮에는 잘 놀다가 밤만 되면 귀가 아프다며 유독 심하게 울어요.
아기가 자려고 누우면 머리 쪽으로 혈액이 쏠리면서 귓속 염증 부위도 살짝 더 붓게 되어 압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낮보다 밤에 통증을 더 크게 느끼고 힘들어하는 것이랍니다. 이럴 때는 안아주어 머리를 조금 높여주시면 한결 편안해합니다.
Q9. 이의호 과장님의 목요일 야간진료는 어떻게 예약하나요?
퇴근 후 바쁘게 아이를 데려오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에는 든든한 야간 진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일 방문도 가능하지만, 아기가 오래 기다리지 않도록 병원 콜센터나 홈페이지로 미리 예약해 주시면 더욱 여유롭고 편안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Q10. 왜 소아청소년과 이의호 과장님께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가톨릭중앙의료원 전문의를 거쳐 오랜 기간 수많은 아이들을 다정하게 돌보아 오셨습니다. 아기의 작은 증상 하나도 허투루 보지 않는 세심함과, 꼭 필요한 약만 사용하여 아이 스스로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진료 철학 덕분에 부모님들이 가장 안심하고 찾는 주치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