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체한 줄 알았는데, 걸을 때마다 배가 콕콕 쑤시나요?
처음에는 명치나 배꼽 주변이 체한 것처럼 살살 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통증이 오른쪽 아랫배로 이동한다면 급성 충수염(흔히 말하는 맹장염)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맹장염은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찾아오는 흔한 질환이지만, 배가 아프다고 소화제만 드시며 꾹 참다가는 충수돌기가 터져 복막염이라는 더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술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감 때문에 지레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주병원 외과에서는 배를 크게 가르지 않고, 작은 구멍 몇 개만 내어 흉터와 통증을 최소화하는 '복강경 수술'을 통해 환자분들이 수일 내로 다시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다정하고 세심하게 치료해 드립니다.





